You don’t got me Baby
우린 이제 끝난거야
이젠 그만해 떠나가버려
술에 취한 그 밤
널 찾아 헤매
계절은 바뀌어
또 의미없는 시간만이 흘러
넋 놓고 바라만 봐
미니홈피 속 너의 사진
웃다가 울다가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었어
사실 너 말곤 아무 것도 기억이 안나
이런 바보같은 나
오늘은 공기가 차 홀로 이 밤을 걸어
주위를 둘러보니 나말곤 다 봄인데 말야
얼어붙은 내 심장은 계절을 잊어
어딜 가도 너와 함께 걷던 거리
모든 것이 그대론데 너만 덩그러니
여기 빈자리
벌을 받는 것만 같아 이 가슴앓이
아무 것도 기억이 안나
이런 바보같은 나
오늘은 공기가 차 홀로 또 이 밤을 걸어
주위를 둘러보니 나말곤 다
(온통 세상은 봄인데 말야)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설레임따윈
(벽)을 쌓고 지낸지 오래
(네)가 아님 이제 안 되는 걸 알아
(시)간이 멈춘 것만 같아
우리가 헤어지던 순간부터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설레임따윈
(벽)을 쌓고 지낸지 오래
(네)가 아님 이제 안 되는 걸 알아
(시)간이 멈춘 것만 같아
우리가 헤어지던 순간부터
You don’t got me Baby
우린 이제 끝난거야
이젠 그만해 떠나가버려
걱정하던 친구들도 하나 둘 나를 떠나
니가 떠난 여긴
마치 낡은 돛단배 등대를 잃어
담배만 물어 매일 밤 술은 늘어
이젠 취하지 않아 새벽 4시
자리에 누워 멍하니
할 수 있는 일이 하나 없어
오직 나 그대
이게 벌써 며칠 밤을 새는 건지
니가 없어 요즘
난 그래 이젠 널 잊어야지 나도 알아
아직 잘 안되 시간이 약이라며
내일은 괜찮아지겠지
혼자 또 위로하며 지난 날을 걷네
벌써 이렇게 노래처럼
나도 그리워하다 미워하다 지워버렸지 뭐
아무 것도 기억이 안나
이런 바보같은 나
오늘은 공기가 차 홀로 또 이 밤을 걸어
주위를 둘러보니 나말곤 다
(온통 세상은 봄인데 말야)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설레임따윈
(벽)을 쌓고 지낸지 오래
(네)가 아님 이제 안 되는 걸 알아
(시)간이 멈춘 것만 같아
우리가 헤어지던 순간부터
You don’t got me Baby
우린 이제 끝난거야
이젠 그만해 떠나가버려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