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 미루고
내일은 꼭해야지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
1년이나 지나버렸어
우리 둘 아는 사람들
어울린단 얘기하는데
얼마나 근사한 고백하려고 망설이는지
내사랑이 되어줄래
빈자리를 채워줄래
남자답게 이렇게
말도 못한채 옆에있는데
성격이 우린 너무 똑같애
어쩜 날보는 것 같애 정말
이제는 말할게
친구보단 애인이 필요해
그 사람 바로 너야
너의 작은 입술에 내입술이 닿을때
항상 그때 깨어나는 꿈
점점 꺼져가는 아쉬움
조금씩 다가가줄께
좀더 같이 있고 싶어서
일부러 천천히 걷는 걸음이 보이지않니
내사람이 되어줄래
빈자리를 채워줄래
남자답게 이렇게
말도 못한채 옆에있는데
성격이 우린 너무 똑같애
어쩜 날보는 것 같애 정말
이제는 말할게
친구보단 애인이 필요해
그 사람 바로 너야
아직 조금 더 기다려주겠니
기다린만큼 날 아껴 주겠니
믿어준다면 그래준다면
i love you
지금 헤어지고 나서
내일 다시 만나면
내 마음을 전할게
내품안에 꼭 너를 안고서
사랑한 마음마저 똑같애
어쩜 날 보는 것 같애 정말
그래도 괜찮아
내일에는 넌 친구아니라 애인이 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