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하라고 아프지말라고
나를 걱정해주는 니가 고마워
밥도 잘먹을거고 아프지도 않고
군대 훈련도 잘 받으며 잘 다녀올거야
사랑한단 흔한 말 기다려 달라는 말
미안해서 못한걸 서운해 하지말아
2년이 지난 후엔 남자의 모습으로
그 때 내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지친 하루에 너무 힘들때면
니 생각도 못한채 잠들때도 있어
혹시 너도 그럴까 걱정이 될때면
불안해진 마음에 잠시 우울해 하곤해
사랑한단 흔한 말 기다려 달라는 말
미안해서 못한걸 서운해 하지말아
2년이 지난 후엔 남자의 모습으로
그때 내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남들도 다 가는걸 약한 모습 미안해
잠시 떨어진단 생각에 괜히 울컥해
사랑한단 너의 말 기다리겠다는 말
내 맘 아프지않게 변하지 않겠다고
2년이 지난후에 나만의 한 여자로
그때 내 품에 안겨 사랑한다
말해줬으면
너를 내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