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의 고민

낯선 사람들
구름 사이로
피곤한 해가 눈치를 보다
거세게 한숨 쉬며
졸린지 하품하며
짜증을 내네 내네
짜증을 내네 내네
짜증을 내네

그리고 몰래
잠을 자네 훤한 대낮에
천둥이 소리치고
번개가 요동 치네
깜짝 놀라 놀라 깜짝 놀라 놀라
깜짝 놀라 우네

밤엔 잠도 못 자고
낮엔 온종일 일해야 하고
가끔 먹구름이 도와주지만
그대로 힘이 들어

구름 사이로
피곤한 해가 눈치를 보다
거세게 한숨 쉬며
졸린지 하품하며
짜증을 내네 내네
짜증을 내네 내네
짜증을 내네

밤엔 잠도 못 자고
낮엔 온종일 일해야 하고
가끔 먹구름이 도와주지만
그대로 힘이 들어

그리고 몰래
잠을 자네 훤한 대낮에
천둥이 소리치고
번개가 요동 치네
깜짝 놀라 놀라 깜짝 놀라 놀라
깜짝 놀라 우네
깜짝 놀라 놀라 깜짝 놀라 놀라
깜짝 놀라 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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