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그대들의 어깨가 많이 무거워보여
바쁜 걸음들도 이제그만 지칠때도 되었을텐데
또 나도 모르게 바쁜 일상속에 스며들어
나도 모르게 무언가 중요한걸 까먹은것같아
저기날아가는 새들아 구름아 별들아 너흰 자유롭니?
바쁜하루를 끝마치고 쉬어갈 틈도없네
나른한 오후에 눈부신 햇살들을 맞을때면
산뜻한 바람에 나도 모르게 또 눈이감기고
그럴 즈음에 다시 머릿속은 복잡해지고
해지고 어두운 방안에 누워서 억지로 두눈을 감는다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보낸다
저기날아가는 새들아 구름아 별들아 너흰 자유롭니?
바쁜하루를 끝마치고 쉬어갈 틈도없네
누가 누가 누가 내마음을 알까
누가 누가 누가 내마음을 알까
아무도 무도 무도 내마음을 모르네 woo
저기날아가는 새들아 구름아 별들아 너흰 자유롭니?
바쁜하루를 끝마치고 쉬어가
쉬어가
쉬어가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