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다! 다! 가져갔잖아. 가져갔잖아, 어떡해?
콩! 콩! 살며시 너만 보면 두 눈 하트 뿅뿅
넌! 넌! 너무하잖아. 너무하잖아, 어떻게
내! 내! 내가 널 좋다고 말하게 만드니?
말랑 말랑 말랑 매끈한 밀크 캬라멜같이
쫀득 쫀득 쫀득 달콤한 새하얀 찹쌀떡같이
단 한번만 딱 한번만 나 너를 미워 미워 해줄래
냥! 냥! 화내는 까칠한 고양이처럼
단 하루만 딱 하루만 나 너를 사랑 사랑 안할래
너도 한번 당해봐! 두 눈에 뿅뿅!
바! 바! 바보 같잖아. 바보 같잖아, 어떻게
너! 너! 너 땜에 이렇게 어질어질 하니?
살랑 살랑 살랑 상큼한 모닝 커피향 같이
동글 동글 동글 새콤한 요거트맛 젤리 같이
단 한번만 딱 한번만 나 너를 미워 미워 해줄래
냥! 냥! 화내는 까칠한 고양이처럼~
단 하루만 딱 하루만 나 너를 사랑 사랑 안할래
너도 한번 당해봐! 두 눈에 뿅뿅!
단 한번만 딱 한번만 나 너를 미워 미워 해줄래
냥! 냥! 화내는 까칠한 고양이처럼~
단 하루만 딱 하루만 나 너를 사랑 사랑 안할래
너도 한번 당해봐! 두 눈에 뿅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