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 내겐 너무 버거웠어
고집 불통 내 머린 어떡할까 어려워서
선택의 고통에 기분 좋은 고충 이런 감정은 무겁게만 여겨졌어
내 위주 삶은 점점 바껴 너란 위태로운 외줄타기에 매달려
흔들려도 붙잡아 또 가깝고도 먼 듯한 당신을 더 아껴서
이 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나나나나나나나나
이 빗속을 둘이서 하염없이 걸어가
Yeah only you and i
이 빗속을 둘이서 하염없이 걸어가
uh just two of us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나
Yeah only you and i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나
uh just two of us
이 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곳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손잡고
나나나나나나나나
너의 마음 깊은 곳 그곳에 있는 말
지금 꼭 하지 못 하겠다면 지금 당장 안 해~애 줘도 돼
사랑해~애 그 흔해 빠진 말 굳이 소리 내 말 안해 줘도 돼
너의 눈 속에 비친 내 눈도 말을 해 A 너 하나면 다된 다고
난 꼭 오늘밤 단 둘이 지새고 싶어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