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무량사 냇가 솔향기 그윽한 숲속길에
그-대를 처음만나 만났을때
느낌이 좋았어 너무 좋았어
북두칠성 바라보며 속삭이던 말한마디 한마디가
아 아 가슴 속깊이 그리움 되어 쌓이네
아 함께하면 할수록 더 좋은 사람이여
(2절)
부영산 아래 비들기의 보금자리
그대를 처음만나 만났을때
사랑이 쌓었어 정이 쌓었어
빨간사과 바라보니 그대처럼 느껴지네 느껴지네
아 고향의 향기 그리움 되어 쌓이네
아 아 함께하면 할수록 더 좋은 사람이여
더 좋은 사람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