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어.. 이렇게 힘이들줄 몰랐어
몇일만지나가면 금방 잊을줄만 알았어
미안해..잘해주지못해서 미안해
그땐 내가 미쳐서 니가 소중한걸 몰랐어
넌 언제까지 내게 맡춰주고
난 너무 당연한줄 알았어
하지만 이젠 늦어버렸다는걸
이말해주고싶어 . 정말미안해
잊을만하면 걸려오면 너의 술에취한 전화가
날보고싶은건지. 습관인건지
니맘을 알고싶은데
아무렴 어때. 상관없어. 언제나 네 곁에서
죽을만큼 아프고 너무외롭지만
심장이 원하고 바라는 한사람
돌아와 언제까지 난 곁에있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