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래

치즈스테레오
밤새워 달려온 길은 너무 어두워서
너에게 보여줄 수 없는 걸까
그렇게 보고 싶던 네 모습이 자꾸 흐릿해져 가고
너의 손을 잡고 싶어하는 내 손이 부끄러워서

*그렇게 모든 시간들이 점점 낡아가네
수없이 많은 순간들이 뒤로 흘러가네

왜그래 왜 자꾸 눈물이 날까요
왜그래 왜 이렇게 눈물만 날까

지금껏 혼자 걸은 길은 너무 조용해서
너에게 말해줄 수는 없는 걸까
그렇게 듣고 싶던 네 목소리가 자꾸 멀어져 가고
너를 지금 보고 싶어하는 내 마음이 부끄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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