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길을 걷다 네 남잘 봤어
혹시나 했던 내 예감이 맞았어
네가 준 반지를 빼고 한쪽엔 팔짱을 끼고
그냥 여기까지만 말할게
날 몰라주는 네가 미워
이 기다림이 싫어 그 손 이제 놓으라고
네가 슬퍼할 때면
나는 죽을 것만 같다고 baby
그 XX보다 내가 못한 게 뭐야
도대체 왜 나는 가질 수 없는 거야
그 XX 너를 사랑하는 게 아냐
언제까지 바보같이 울고만 있을 거야
날 몰라주는 네가 미워 이 기다림이 싫어
그 손 이제 놓으라고
네가 슬퍼할 때면
나는 죽을 것만 같다고 baby
그XX보다 내가 못한 게 뭐야
도대체 왜 나는 가질 수 없는 거야
그XX 너를 사랑하는 게 아냐
언제까지 바보같이 울고만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