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짙어진 내맘 그속에 깊이 새겨둔
넌이제 없어
보고 있어도 더 보고싶은
듣고 있어도 더 듣고싶은
넌정말 내겐 단하나의 천사
나의 숨 나의 벗
넌 내가 가진 전부
가진것이 없어 미안했어
네게 많은것 줄수 없어서
그런 보잘것 없고 못난 나란 놈 곁에서
환하게 웃어주는 네게 너무 감사했어
사랑의 달콤함에 미쳐버렸나
이렇게 못난 내 모습에 너는 지쳐버렸나
왠지 다른사람처럼 낮설게 느껴져
어느날 부터 나를 향한 너의 맘은 흩어져
말없이 찾아간 네 집앞에서
다른 사랑하는 너를 보았어
잴것없이 달려가서 따지고 싶었어
하지만 바보같은 내 발을 땔수 없었어
떠나가도돼 그냥 가 Go away
잊어 버릴만큼 상처줬어
떠나가도돼 그냥 가 Go away
지워져 가는 너 No way
기억나 멀어져버리면 아쉬울 인연일거라고
그땐 무슨말인지 몰랐는데
그말 이젠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