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내게 말해 줬던 한가지
아파도 참아내야 해 어른이잖아 우리
한때 내게 전부였던 사람도
보내 줄 수 있어야 해 의리가 아닌 사랑은
글쎄 난 아직도 잘 안 되는데
많이 아프고 그 사람 원망하는데
아마 어른이 덜 됐나 봐
아님 사랑을 덜 해 봤나 봐
나도 그렇게 쉬웠으면 좋을 텐데
그대 마지막까지 거듭했던 말
시간이 조금 지나면 괜찮아질 거야 걱정 마
한때뿐일 지나갈 아픔에
너무 오래 앓지는 마
내 이름도 기억 못하게 될 테니까
글쎄 난 아직도 잘 안 되는데
많이 서툴고 그 사람 생각하는데
아마 어른이 덜 됐나 봐
아직 시간이 덜 지났나 봐
나도 그렇게 쉬웠으면 좋을 텐데
그 사람을 아직도 그리워 하는게
단지 내가 어리기 때문이라면
그 사람을 아직도 그리워 하는게
단지 나만 몰랐기 때문이라면
그 사람을 아직도 그리워 하는게
단지 내가 어리기 때문이라면
나는 어른은 다 됐나봐
다신 사랑을 못 할까 봐
나도 그렇게 쉬웠으면, 그대처럼 쉬웠으면 좋을 텐데
●─╂─Φ▶ ★º♡º 쁘띠에의 발칙한 n6n6 º♡º★ ◀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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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사랑S러워서 사랑할 수 밖에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