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면 기쁘다고 한 번 더 슬프면 슬프다고 한 번 더
때없이 찾아오는 당신이지만 난 아직 알 수가 없어
아무리 토라져도 한번 더 남들이 뭐라 해도 한번 더
의지가 강한 건지 고집이 센 건지 난 그만 지쳐버렸어
이래저래 한번 두 번 만나다보면
미운 정도 고운 정도 짐이 된다고
툭 털어 봐도 휙 돌아서도 이제는 내가 먼저 기다려
열번 찍힌 나무 내가 어느새 당신께 넘어갔나봐
기쁘면 기쁘다고 한번 더 슬프면 슬프다고 한번 더
때 없이 찾아오는 당신이지만 난 아직 알 수가 없어
아무리 토라져도 한번 더 남들이 뭐라 해도 한번 더
의지가 강한건지 고집이 센 건지 난 그만 지쳐버렸어
이래저래 한번 두 번 만나다보면
미운 정도 고운 정도 짐이 된다고
툭 털어 봐도 휙 돌아서도 이제는 내가 먼저 기다려
열번 찍힌 나무 내가 어느새 당신께 넘어갔나봐
이래저래 한번 두 번 만나다보면
미운 정도 고운 정도 짐이 된다고
툭 털어 봐도 휙 돌아서도 이제는 내가 먼저 기다려
열번 찍힌 나무 내가 어느새 당신께 넘어갔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