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커튼을 열고 싱그런 햇살을 느껴봐
오랜 잠에서 깨어나 음 지금은 사랑할 계절
견딜 수 없이 아팠던 어제의 일들은
계절에 실려 날아갈거야
천천히, 천천히 다가오는 사랑을 느껴요
아름다운 그대 미소 다시 보고 싶어
나 오랫동안 기다렸어요
멋진 그대 미소 나 반해버렸나봐
그대에게 다가가도 될까요
그댄 사랑을 믿나요 우린 모두 외로운 사람들
이젠 마음을 열어요 너무 오래 아파했잖아요
사랑은 그대 가까이에
천천히, 천천히 다가오는 사랑을 느껴
사랑에 빠지기 좋은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