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희-뒷자락~★
1절~~~○
꽃물 봉투속에 제편지 넣었어요 주소는 하늘나라 받는사람 우리엄마
세월이 가슴안에 패이고 나서야 너무 늦은 편지로 안부를 묻습니다
모질지 못해 가진것 다주고 떠나면서 꽃들처럼 살고싶어
얼마나 슬펐나요 이제와서 생각하니 가슴이 메입니다
워~워~워~우리엄마 뒷자락으로 가을이 따라갑니다~@
2절~~~○
살을 베어 다시 만들수 없고 피를 덜어 다시는 만들수 없는
꽃지고 세월져서 그자리에 그림자로 돌아오신 우리엄마
얼마나 슬펐나요 이제와서 생각하니 가슴이 메입니다
워~워~워~우리엄마 뒷자락으로 가을이 따라갑니다~~~따라갑니다~@
~~~~~~~~~~~~~~~~~~~~~~~~~~~~~~~~~~~~~~~꽃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