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나를 잘 몰라. 특별한 우리 사이 나 심각해.
시무룩한 얼굴, 괜찮냐고 내게 물어봐줘.
답답한 마음에 가시 돋친 말들로 너를 찔러.
눈치 없게 너는, 핸드폰 보고 딴청 피우네.
오늘은 우리가 만난지 일 년이 되는 날.
하지만 그대는 언제나 말뿐이잖아.
그대가 나의 전문가가 되어 주었음 좋겠어.
말하지 않아도, 화내지 않아도 눈치 채면 좋겠어.
그대가 나의 전문가가 되어 주었음 좋겠어.
가끔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알아 주었음 좋겠어.
오늘은 우리가 만난지 일 년이 되는 날.
여전히 한숨만. 내 맘 몰라주는 네가 미워.
그대야 미안해 이런 날 용서해 내 눈 좀 봐줄래
가끔 실수해도 널 향한 사랑을 의심은 말아줘
그대가 나의 전문가가 되어 주었음 좋겠어.
말하지 않아도, 화내지 않아도 눈치 채면 좋겠어.
그대가 나의 전문가가 되어 주었음 좋겠어.
가끔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알아 주었음 좋겠어.
●─╂─Φ▶ ★º♡º 쁘띠에의 발칙한 n6n6 º♡º★ Φ─╂─●
●─╂─Φ▶ ★º♡º 요조비은 ♡ BiOiOF7i º♡º★ ◀Φ─╂─●
2013.07.26 (사랑S러워서 사랑할 수 밖에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