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거릴 걷던 그때가 떠올랐어
나 혼자 그저 멍하니 걸어봤어
그땐 정말 영원할 줄 알았어
이젠 정말 나 혼자 남겨졌어
아직도 변한게 하나 없어
아직 왜 눈물이 흐르는지 몰라
거짓말 내 모든 걸 줘도 모자른데
다 거짓말 사랑했던 기억도
거짓말 시린 가슴에 패인 상처도
다 거짓말 손끝에 향기까지
하늘은 울기만하는 건지
아마도 내 맘과 같을지도 몰라
거짓말 내 모든 걸 줘도 모자른데
다 거짓말 사랑했던 기억도
거짓말 시린 가슴에 패인 상처도
다 거짓말 손끝에 향기까지
시간은 어느새 이리도 흘러가
함께할 땐 찰라더니 눈물은 어느새 하얗게 말라가
지금 혼자 덩그러니 그래 요새 아무것도 못해
지금 내맘은 4men의 못해
넌 어때 후회도 안해 지금 니맘을 포기도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