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 중에 하날 견뎠다고
조금씩 지울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돼 시간이란 마술같은 것 잊을 수 있을거야...하루에(하루에) 하나씩(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하루에) 하나씩(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나 그렇게도 잘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시간이란 마술같은 것 잊을 수 있을거야
하루에(하루에) 하나씩(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나 그렇게도 잘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그만큼만 지워갈래 하루에 하나씩...
더 아무것도 채울 수도 없는 지금 아낌없이 주기만 했던 지난날 후회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