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7장ㅡ양아흔아홉마리는★
1절~
양 아흔아홉마리는 우리에 있으나 한마리양은 떨어져 길잃고 헤매네
산높고 길은 험한데 목자를 멀리 떠났네 목자를 멀리 떠났네
2절~
그 아흔아홉마리가 넉넉지 않은가 저목자 힘써 하는말 그양도 사랑해
그길이 멀고 험해도 그양을 찾을 것이라 그 양을 찾을 것이라
3절~
길 잃은양을 찾으러 산넘고 물건너 그어둔밤이 새도록 큰 고생하셨네
그양의 울음소리를 저목자 들으셨도다 저목자 들으셨도다
4절~
산길에 흘린 피흔적 그누가 흘렸나 길잃은 양을 찾느라 저목자 흘렸네
손발은 어찌 상했나 가시에 찔리셨도다 가시에 찔리셨도다
5절~
저목자 기쁨 넘쳐서 큰소리 외치며 내잃은 양을 찾았다 다 기뻐하여라
저 천사 화답하는말 그양을 찾으셨도다 그양을 찾으셨도다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