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도 감정은 거꾸로 너 있는 곳으로 계속 저물어 내가 갈때까지 다른 그 누가 생기지 않기만을 빌어
이런건 누구도 할수없어 억지로 널 위해 현실을 만들어 내기로
난 마음 먹었어 절대로 서먹하지 않은 시간안에 갈께 대리러
가까운듯 멀게 느껴지는 너의 확실한 모습을 내 눈에 담기를 원해 예전엔 안보이던 것들이 보였네 알고보니 부질없는 것들만 속에
꽉 찼었지 서로가 사랑하긴 하는데 자기 감정 채우기 바빴었지 왜? 각자의 삶이 있었다는걸 잊은 채 나와 같기만을 바란걸
지금에서야 후회해 이 노랠 통해 다시한번 구애해 제발 다시 한번 내가 다가설때 망설이지 말고 기대 나의 어깨
그래 다시 돌아올까봐 이별이 두려운걸 알어 우리 어린 시절이 연습이 었다고 생각해 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밖에 없어 네 생각 맨날해
떠올리는 것은 습관이 되어버렸지 과감히 버리지도 못해 겁이나 넌 어떤 생각 하니? 만약에 좋은 대화 속에서 다시 잘된다면
네 모든걸 이해할게 어리석은 판단은 한번이면 족해 중요한건 너와 나란걸 안이상 그런일 없을꺼야 섣부른 판단 아니야
떨어져있던 시간이 긴 만큼 너와나의 생각도 달라질만큼 달라져있겠지 내가 크게 안겨준 아픔 때문에 할말 없어진 나는 한숨 뿐
방법을 찾지도 못하겠어 계속 머릿속은 빙빙 돌뿐 뭐가 최선 일까? 다시 네 입가에 미소를 띄게 하고싶은 내맘은 진짜
한두통의 전화는 설레여 하지만 그걸론 내뜻 다 못전해 쉽사리 다시 만나자는 말은 또 못해
근데 또 포기하지도 못해 절대 마지막일텐데 만약 기회가 있다면 놓히기 싫어 우리가 친하던 때로 돌아가고 싶은데 뒤늦게
예측하지 못한 후회로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