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나 나나 난~나 나 나나~
난나 나나 난~나 나 나나~
처음 심장이 알았나봐요
그댈 마주친 그 순간 부터
이 순간 조금은 의심해봐도
어느새 나도 모르게 그대에게 가있죠
살며시 두 눈 떠보면
온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 워~어!
그대가 왔죠 눈부신 햇살처럼
나를 설레게 해줄 사랑안고서
누가 꿈이라고 말해버리면
절대 깨지 않을 주문을 걸겠죠
그대가 왔죠 모든게 다 꿈처럼
그대로 인해 나 다시 태어난거죠
마치 구름위를 걷는것 같아
지금 이 느낌 그대와 영원히 함께해요
그대 심장도 움직였나요
나와 마주친 그 순간부터
이 순간 조금도 의심치마요
사랑이 맞죠 그대와 나 웃으니
고마워요 그대라서 이렇게 행복해
이 사랑 변하지 않기를 난 바래요
사랑이 왔죠 내게도 기적처럼
매 마른 땅에 단비를 내려줬죠
혹시 꿈이라서 깨어버릴까
절대 깨지 않을 주문을 걸었죠
사랑이 왔죠 모든게 다 꿈처럼
그대로 인해 나 다시 태어났어요
흔들리지 않고 사랑한다고
지금 이대로 그대와 영원히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