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월

방어진
등록자 : 솜사탕
1.
한꺼번에 잊지 못하면

하나씩 하나씩 잊지뭐

명덕 로타리서 부터 참았던 눈물

반야월 다와서 쏟고 말았네

이게다는 아니라고 아닐거라고

내가 나를 달래 보지만

막막 하더라 막연 하더라

대답없는 반야월이여.

2.
한꺼번에 잊지 못하면

하나씩 하나씩 잊지뭐

동대구 역에서 부터 지우던 이름

반야월 다와서 부르고 말았네

이게다는 아니라고 아닐거라고

내가 나를 달래 보지만

캄캄 하더라 적막 하더라

대답없는 반야월이여

막막하더라 막연하더라

대답없는 반야월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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