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별을 따서~ 남몰래 삼켜버리고
파도가 일렁이는~ 바닷가를 혼자 걸었지
세상을~ 등에 지고~ 키우던 작은 꿈~들이
이젠 너무 멀리 떠나온~ 소풍이 되어 버렸~네
그 꿈을 기억하나요~ 내 사랑 버려진 채~로
낯설은 그 목소리가 ~가슴에 상처 되었~네
한순간에 나를 가둔(~ )그립고 그리운 사~람
그대 안에 나를~~ 버리고~ 우린 서로 타인~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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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꿈을 기억하나요~ 내 사랑 버려진 채~로
낯설은 그 목소리가 ~가슴에 상처 되었~네
한순간에 나를 가둔(~) 그립고 그리운 사람
그대 안에 나를 버리고~우린 서로 타인이었네
그대 안에 나를 버리고 ~우린 서로 타인~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