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처음 본 그날 어색한 분위기 속
살며시 장난치며 해맑게 웃어주던 너
별 것도 아닌 얘기 자꾸만 웃음이 새어나오는 걸
작은 카페 안에서 즐기던 작은 케이크와 커피도
난 너와 함께면 어디든 무엇이든 행복할거야
난 너와 함께면 어디든 무엇이든 달콤 할거야
연락 없는 핸드폰 괜히 꺼내보곤 해
혹시나 네 문자가 와있지는 않을까
햇살이 내리쬐는 공원의 자전거를 타던 우리들
멜로 영화를 보며 우리의 얘기라며 웃곤 했었지
난 너와 함께면 어디든 무엇이든 행복할거야
난 너와 함께면 어디든 무엇이든 달콤 할거야
난 너와 함께면 어디든 무엇이든 행복할거야
난 너와 함께면 어디든 무엇이든 달콤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