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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을 듯한 그곳에 그대 모습 보이죠
그리 멀지도 않은 눈앞에 있죠
잡을 수만 있다면 어루만져 줄텐데
당신의 그 슬픔도 기쁨도 함께
어떻게 하면 내가 할 수 있나요
그대와 함께 했든 시간 속에서
숨쉬고 느낄 수 있나요 왜 모르는 건가요
바보처럼 한 곳만 바라보지 말아요
내가 곁에 있을테니 그대 행복이 내 기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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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내가 할 수 있나요
그대가 항상 그렇게 웃도록 눈물 흘리지 않도록
왜 모르고 있나요 바보처럼 당신만 향한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아도 난 괜찮아요 내 마음은 언제나
그대 행복이 내 기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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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미선님의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