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라고 (Vocal. 테성&찬미)

손이삭

어쩌다 우리 같은 곳에서 웃음이 아닌 눈물을 보이고 있는걸까

어디서부터 틀어졌는지 알수 없어서 그냥 보기만 그저 울기만

어떻게 우리 이 자리에서 이별을 쉽게 말할수가 있는걸까

함께 해온 날들은 너무 많은데 남이 되는건 고작 하루인거니 정말

버릇 처럼 우리 사랑은 영원할 거라 했었던

너의 그 말에 속았던 나도 정말 미련해

오늘이 지나 버리면 모르는 사이가 되는데

이건 아니라고 정말 아니라고 우리 이렇게 되면 안된다고

평소와 다른 너의 말투에 그저 한순간 서운한 것 뿐이었는데

어쩜 우린 서로가 오래전부터 식어버린걸 몰랐던건 아닌지 정말

이제 끝나버린 사랑을 이미 시작한 이별을

어느 한 사람의 탓으로 돌릴 수는 없잖아

듣지 않는 너에게 이제는 정말 끝이라고

이건 아니라고 정말 아니라고 우리 이렇게 될줄 몰랐다고

우리 사랑하지만 다시 돌리기엔

너무 늦었어 지금 이별이잖아

우리 함께 했던 사랑에 너와의 추억 모든게

없던 일이 된다면 너는 그게 괜찮니

지금 여기서 간다면 우린 다시는 못볼거야

이건 아니라고 정말 아니라고 우리 이렇게 되면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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