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어
바로 너란 걸 너여야 한단 걸
하고 싶은 말보다 보고 싶단 말들을
하지 못하고 가슴속 가득
잿빛 틈새를 푸르른 미소로 덮어준
찬란한 너에게 난 물들어가
너와 결혼하고 싶어 매일 함께 있고 싶어
네 입을 맞추며 널 깨우고 싶어
너와 결혼하고 싶어 따스한 너의 안에서
우리의 미랠 함께 노래부르고 싶어
사랑한단 말로 채워지지 않는 내 맘이
너에게 말할게 이제라도 나에게 와주어서 고마워
날 찾아줘서 손 내밀어줘서
잿빛 틈새를 푸르른 미소로 덮어준
찬란한 너에게 난 물들어가
너와 결혼하고 싶어 매일 함께 있고 싶어
네 입을 맞추며 널 깨우고 싶어
너와 결혼하고 싶어 따스한 너의 안에서
우리의 미랠 함께 노래부르고 싶어
널 만나러 돌아온 시간
그 빈 공간을 모두 너로만 가득 채우고 싶어
나와 결혼해 주겠니? 내일 함께 하고 싶어
네 입을 맞추며 널 깨우고 싶어
너와 결혼하고 싶어 따스한 너의 안에서
우리의 미랠 함께 노래부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