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다 음다 랄 랄랄랄라
Bye bye bye bye
bye bye bye bye
ma ma ma ma my love
그대가 모르는 사람이 생겼죠
아무도 상상도 못할 걸
눈물이 나지만 어쩔 수 없이
떠나는 내 마음을 아나요
헤어져야 하는데
진심으로 이별해야 하는데
결심이 안나는 것은 왜일까요
정말 편한 사람이 생겼어
너 없이도 살 수 있을 것 같아
이런 말 하는 게 너무
미안하지만 방법이 없어
편한 사람이 좋아
사랑해서 아파하는 것보다
미워하며 욕하는 것보다
차라리 편한 게 좋아
눈물 쏙 빼 놓으니까 좋니
너 땜에 아프니까 좋니
내가 아픈 거를 알았다면
정말 내가 너무
아픈 거를 알았다면
편한 사람이 좋아
사랑해서 아파하는 것보다
미워하며 욕하는 것보다
차라리 편한 사랑 할래
가지마 이제부터 정말 잘할게
연락도 하루에 열 번은 해
아침에 일어나 밤에 잠들 때까지
그대만 생각할 수 있어요
바람도 안 피우고 전화기에
다른 남자번호 다 지울게
근데 그대 떠난다니 어떡해요
정말 편한 사람이 생겼어
너 없이도 살 수 있을 것 같아
이런 말 하는 게 너무
미안하지만 방법이 없어
편한 사람이 좋아
사랑해서 아파하는 것보다
미워하며 욕하는 것보다
차라리 편한 게 좋아
눈물 쏙 빼 놓으니까 좋니
너 땜에 아프니까 좋니
내가 아픈 거를 알았다면
정말 내가 너무
아픈 거를 알았다면
편한 사람이 좋아
사랑해서 아파하는 것보다
미워하며 욕하는 것보다
차라리 편한 사랑 할래
음다 음다 랄 랄랄랄라
Bye bye bye bye
bye bye bye bye
ma ma ma ma my love
너도 한번 나만큼 힘들어봐
나 떠나면 너 또 안본다고 봐
근데 난 너 없인 못살아
죽어도 못살아
정말 편한 사람이 생겼어
너 없이도 살 수 있을 것 같아
이런 말 하는 게 너무
미안하지만 방법이 없어
편한 사람이 좋아
사랑해서 아파하는 것보다
미워하며 욕하는 것보다
차라리 편한 게 좋아
눈물 쏙 빼 놓으니까 좋니
너 땜에 아프니까 좋니
내가 아픈 거를 알았다면
정말 내가 너무
아픈 거를 알았다면
편한 사람이 좋아
사랑해서 아파하는 것보다
미워하며 욕하는 것보다
차라리 편한 사랑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