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없이 걷고 있어 이 거리를
왜 내겐 낯설게만 느껴지는지
난 아직도 니가 내 손을 꼭 잡고
이 거리를 걷고 있는 것 같은데
니가 보고 싶다 난 니가 보고 싶다 난
지금 보고 싶다 날 보며 웃어주던 그 미소를
니가 보고 싶다 난 니가 보고 싶다 난
지금 보고 싶다 날 보며 웃어주던 그 미소를
지금도 니가 너무 보고 싶은 걸
애써 웃으며 아닌 척을 해봐도
사랑 앞에 한없이 무너지잖아
바보 같지만 어쩔 수가 없나봐
니가 보고 싶다 난 니가 보고 싶다 난
지금 보고 싶다 날 보며 웃어주던 그 미소를
널 사랑한다 난 널 사랑한다 난
널 사랑해서 난 지금 니가 너무 보고 싶다 난
널 사랑한다 난 널 사랑한다 난
널 사랑해서 난 지금 니가 너무 보고 싶다
니가 보고 싶다
니가 보고 싶다
니가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