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버린 일일까 아픔까지 느꼈던 그 모습
항상 같이 지내왔던 지친 네 모습 이제는 알 수가 있어
한 발 두 발 걸어오며 내게 손을 살짝 내밀었지
하이얀 미소를 지닌 그대모습을 마냥 보고만 있었네
* 떠날 땐 아무런 부담없이 갈길을 잡진 않았지
슬픈 그대의 마음 보았을 때 너무 아팠어
그 날은 몹시도 비가 내렸고 창백한 너의 얼굴 슬픔을 주네
이제 더욱 더 내 마음 속에 바람 불어와
비오는 날에는 거리를 걸어야지 그대 잊을 수 있도록 워우 워워
바람부는 날에도 거리를 걸어야지 어디론가 갈 수 있도록
라랄라 라랄랄라 라랄라 랄랄 랄랄 라랄라 듀듀비 듀듀비
바빠 듀듀비 듀듀듀비비 듀듀비 듀바 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