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곁에 있고 싶어질 때
매일같이 보고싶어질 때
그땐 마술사가 되어서 널
내 주머니에 넣고 다닐꺼야
어제 하루 지나던 얘기들 늘어놓으며
마냥 웃고있는 널 볼때
내가 너를 보고 있을 때
간지러운 웃음이 자꾸만 나오는걸
하늘 위로 날아 갈것 같아
언제나 너의 모든것 작은 숨소리도
놓지기가 싫은 나의 마음
날마다 변함이 없어
이런 내 기쁨 알고있니
너의 곁에 있고 싶어
내가 바라는 건 그것뿐야
내가 마술사가 된다면
너를 작게 만들어서
주머니에 넣고 다닐꺼야
정말 잠시라도 떨어지긴 싫어
맛있는 걸 먹을땐 젤먼저 생각이 나
매일 함께 먹고 싶다고
나도 매일 함께 먹고 싶어
가끔 내게 묻는 말 너 나 얼만큼 좋아해
아니 그걸 어덯게 말로해
재미난 농담 속에도 너를 향한 마음
들어있다는 걸 왜모르니
언젠가 오래 전부터 간직해온 나의 작은 꿈
너의 곁에 있고 싶어
우리 둘만의 세상 속으로
요술 빗자루를 타고서
멀리 날아가는 거야
어디라도 좋아 함께라면
정말 영원히 널 지켜 주고싶어
언제나 너의 모든것 작은 숨소리도
놓지기가 싫은 나의 마음
날마다 변함이 없어
이런 내 기분 알고있니
너의 곁에 있고 싶어
내가 바라는 건 그것뿐야
내가 마술사가 된다면
너를 작게 만들어서
주머니에 넣고 다닐꺼야
정말 잠시라도 떨어지긴 싫어
너의 곁에 있고 싶어
우리 둘만의 세상 속으로
요술 빗자루를 타고서
멀리 날아가는 거야
어디라도 좋아 함께라면
정말 영원히 널 지켜 주고싶어
너의 곁에 있고 싶어질 때
매일같이 보고싶어질 때
그땐 마술사가 되어서
널 내 주머니에 넣고 다닐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