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은-연락선-★
1절~~~○
울고가네요~ 울고가네요~
엄마를 잃은 물새한마리
애처러워 목이 메-이네-요~
낯설은 타향항구에~ 해-도저-문데
떠나야할~ 밤배는~고동을~ 울리네~~
눈물어린 조각달도 내설움을 알까요
기약없이 떠나가는 내사랑도 안녕
섬굽이~ 돌아돌아~ 떠~나-는 연락선아~@
2절~~~○
무정하네요~ 무정하네요~
순정을바쳐 사랑했기에
너무나도 야속하네요
낯설은 타향항구에~ 꿈~을기-르며
못잊어서 불러보는 엄마의자장가
항구에서 항구로 흘러가는 어린몸
찾아가는 낯선땅에 내희망을 안고
쌍고동~ 울리면서~ 떠~나-는 연락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