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아픈건지
부를 수 없는
You'r name You'r name
내 뜨거웠던 심장에
새겨져 있는
You'r name You'r name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까
어설픈 기대를 걸어보고
가끔씩 안부는 괜찮겠지
나에겐 아직도 너뿐인데
1.2.3.4 다가가 보지만
5.6.7.8 멀어져 가는 너
다시 너를 붙잡고 싶지만
결국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걸
왜 이렇게 아픈건지
부를 수 없는
You'r name You'r name
내 뜨거웠던 심장에
새겨져 있는
You'r name You'r name
오늘이 지나면 괞찬을까
조용히 내맘을 달래보고
내일은 그래도 괜찮겠지
조금씩 아물어 질테니까
한겹 두겹 마음을 열었다
세겹 네겹 빗장을 채운다
떠날거면 오지를 말지
누구도 너를 대신 할 수가 없는걸
왜 이렇게 아픈건지
부를 수 없는
You'r name You'r name
내 뜨거웠던 심장에
새겨져 있는
You'r name You'r name
내 흐르는 눈물 속에
담겨져 있는 부를 수 없는 You'r name
내 차가워진 심장에
새겨져 있는
You'r name You'r n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