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화 (蕪名花)

예린

그리운 이맘을 저 별이 안다면
밤하늘에 이 눈물을 모아서
별자릴 만들 텐데

보고픈 이맘을 저 새가 안다면
그대 사는 곳으로 날아
밤새워 울 텐데 흠

이름 없는 들꽃처럼
외로이 홀로 지누 나
다음 생엔 그대 곁에서
붉게 물든 잎으로 꽃피고 싶어라

사랑아, 지나쳐가라, 흘러서가라
그리워도 여기 머물지 마라
하늘 저편에 띄어 보내리
지우지 못할 단 하나뿐인 그대

이름 없는 들꽃처럼
외로이 홀로 지누 나
다음 생엔 그대 곁에서
붉게 물든 잎으로 꽃피고 싶어라

멀리서 손을 흔들며 떠나보내 리
마지막 발걸음 무겁지 않게
세월이 모두 덮어 주리라
내 가슴이 절대 못 지우는 말 그대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예린 [발라드] 무명화 (蕪名花)  
채울 무명화 (蕪名花)  
예린 무명화 (蕪名花)(비밀의 문 OST)  
강홍식 무명화(無名花)  
bump of chicken 花の名  
예린 무명화  
채울 무명화  
채울 무명화 (Inst.)  
Plastic Tree 名前ない花  
花*花 あ∼よかった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