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돼
묵혀왔던 마음들
겹겹이 쌓여
혼자만의 세상 속에
풀어내지 못한
깊고 모진 이야기
Nobody Knows
헤매 이는 맘을
그 누가 어떤 이가
이해할 수 있을까
Nobody Tells
나도 모르는 맘을
그 누가, 어떤 이가
설명할 수 있을까
깊은 바다 속 어떤 외침조차
사라지네
물거품처럼 다 산산히 부서지네
소리 쳐봐도 아무도 없어
들을 수 있는 이
누구에게도 내 맘
다다르질 못하네
스스로 쌓아올린 높은 벽
그 안에 숨어서
홀로 갇혀만 갔어
위로받지 못할 외로움
시간이 흐르며
점점 짙어만 가네
Nobody Knows
헤매 이는 맘을
그 누가 어떤 이가
이해할 수 있을까
Nobody Tells
나도 모르는 맘을
그 누가, 어떤 이가
설명할 수 있을까
깊은 바다 속 어떤 외침조차
사라지네
물거품처럼 다 산산히 부서지네
소리 쳐봐도 아무도 없어
들을 수 있는 이
누구에게도 내 맘
다다르질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