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야

장치은

유난히도 환한 미소를 가진 그대
나도 모르게 얼굴이 빨게져
표현 할 수 없는 내 맘에 전해진
이 느낌 라라라라라
흥얼거리고 있어
그녀 앞에 서면
머릿속이 하얘지는 걸
나도 모르게 입술이 굳어져
뭐라 할 수 없는 이맘은
나도 몰라 라라라라라
Hey yo girl
You make me fall in love

사랑한단 말이야 말이야
내 말이 바로 그 말이야
설명 할 수 없어
또 하는 말이 바로 그 말이야
맘이야 맘이야
내 맘이 바로 그 맘이야
듣고 싶고 또 듣고 싶은
내 맘이 바로 그 맘이야

그대가 오기 전에
사랑은 평범했을 뿐
그저 변하는게 두려웠던 거야
세상이 다르게 보여
두근거리는 이 맘을
어떡해 라라라라라
이게 사랑일까
나도 모르게 어깰 으쓱거리고
그대 손을 잡고 가는
이 길이 그냥 좋아
고백해 너에게
전하고 싶은 그 말
I just wanna share
my love with you

사랑한단 말이야 말이야
내 말이 바로 그 말이야
설명 할 수 없어
또 하는 말이 바로 그 말이야
맘이야 맘이야
내 맘이 바로 그 맘이야
듣고 싶고 또 듣고 싶은
내 맘이 바로 그 맘이야

딱히 뭐라 말을 못해
혼잣말로 나는
블라 블라 블라 예
숨길 수 없는 이 맘
자꾸만 두근거려
어렵고 흔한 그 말
Oh, I'm telling you
everday I love you

사랑한단 말이야 말이야
내 말이 바로 그 말이야
설명 할 수 없어
또 하는 말이 바로 그 말이야
맘이야 맘이야
내 맘이 바로 그 맘이야
듣고 싶고 또 듣고 싶은
내 맘이 바로 그 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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