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된 하루들 너 없는 시간
희미한 기억도 내겐 lie 이야이야
작은 위로도 되지 않는 걸
조각난 머릿속 내일이 점점
어느새 저 멀리 멀리 bye 이야이야
마른 눈물도 나지 않아
너만 기다리고 또 나만 외로운 밤
어둠은 내게 생각보다 너무 길어
하루가 또 지나면 너를 잊게 될까
바보라 그래 난 안 될 것 같아
에 오 nobody does it better
에 오 nobody does it
차가워진 네 모습
그리다가 눈을 뜨곤 해
에 오 nobody does it better
에 오 nobody can be changed
언젠가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안된다고 눈을 또 감아 봐도
그 안엔 너로만 너만 cry 아이야이야
이젠 나도 날 모르겠어
잊자고 또 잊자며 다시 되뇌어도
바보라 그래 난 안 될 거 같아
에 오 nobody does it better
에 오 nobody does it
차가워진 네 모습 그리다가
눈을 뜨곤 해
에 오 nobody does it better
에 오 nobody can be changed
언젠가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날 위한 그 노래 함께 웃던 거리
꼭 잡은 두 손도 추억하기 싫어
너를 잊고 싶어
널 지우고 싶어
에 오 nobody does it better
에 오 nobody does it
차가워진 네 모습 그리다가
눈을 뜨곤 해
에 오 nobody does it better
에 오 nobody can be changed
언젠가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