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울지 말아요
어떤 말이라도 해요
누구보다 그댈 잘 아는 나예요
그대 맘 잘 알고 있어요
다신 볼 수 없을거라면
난 쉽게 떠날 수 있게
마지막 단 한번만 내가 사랑해왔던
그 미소로 나를 봐요~
난 괜찮아요..
내 걱정말아요..
이렇게 웃고 있잖아
그댈 만나기 전에 그랬던거 처럼
살아가긴 할테니까요
사실 오래전부터 그댈..
맘 앓고 있었던거요..
조금 더 그대곁에 머물고싶어했던
이런 날 이해해요
난 괜찮아요..
내 걱정말아요..
이렇게 웃고있잖아
그댈 만나기 전에 그랬던거 처럼
살아가긴 할테니까요
꿈만 같던 시간들
이젠~
난 괜찮아요..
내 걱정말아요..
이렇게 웃고있잖아~
그댈 만나기 전에 그랬던거 처럼
살아가긴 할테니까요
그대란 이름조차
모르는 것처럼
나 그렇게 살아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