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등

혜화동소년

엄마의 등에 업혀서
달콤한 꿈을 꾸던 나
가을 겨울 항상 따뜻한
보금자리처럼 느껴 졌었지
엄마의 손을 잡고서
세상을 배워 가던 나
소중했던 어떤 것보다
아껴주던 마음 안에 취했어

점점 작아져 가는 등을 보며
머리가 하얗게 물들어 갈 때
나는 알았어
이제는 지켜 줘야 한다는 걸
엄마의 작은 등을 안아 주기를
아직도 엄마의 등을 꿈꾸는 나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김희진 엄마의 등  
주미림 엄마의 등  
강태산  
혜화동소년 삶은 여행  
혜화동소년 사랑해 더 사랑할게  
혜화동소년 우리 둘이  
혜화동소년 슬픈 음악  
혜화동소년 마법소녀  
혜화동소년 붙잡을 수 없는 사람  
혜화동소년 좋았으면 좋겠어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