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우리도 마주하겠지
멀어진 모습에 아쉽기도 하겠지
흘러버린 시간에 무뎌지겠지
손을 맞잡고 널 바라보던 날
날이 추워져 집을 나설 때
생각은 할까 baby you
어느새 계절이 바뀌듯
내일이 오면 다 잊혀지겠지
언젠가는 우리도 마주치겠지
어색할지 몰라 네 생각을 하겠지
변함없는 모습에 웃고 말겠지
수많은 말들이 무색해지겠지
날이 추워져 집을 나설 때
생각은 할까 baby you
어느새 계절이 바뀌듯
내일이 오면 다 잊혀지겠지
다른 누군가 만나 사랑을 하다보면
쉽게 잊혀질 추억인 걸 알아
그래도 가끔 씩은 네 생각에
나 빠지는게 좋은 걸
날이 추워져 집을 나설 때
생각은 할까 baby you
어느새 계절이 바뀌듯
내일이 오면 다 잊혀지겠지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you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la la lal la la
다 잊혀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