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뒷모습을 따라서
적당히 거릴 두었죠
바람에 춤춘 금빛 머릿결
나를 사로잡았죠
어깨에 보인, 오 나른함. 내 두눈이 떨려와
그 어떤 말을 건네야 하는지. 그땐 이미 멀어져갔어
OK. 용길내서 one step! 사일 좁히며
좀더 다가가서 two step! 두 눈을 맞추고
아는 사이처럼 네게 웃어보이며
이젠 말해볼께요
Excuse me, 잠시 가던길을 멈춰 내게 기회를 줘
당황하는 모습마저 내겐 아름다워. 난 항상 남자다워
근데 지금 순간만큼은 숨이차고 쉽게 수숩할 수 없어 쑥스러워서
스스로를 먼저 소개하고 내 속에 속마음을 쏟는 것이 순서라면
내 이름 H double O D Y. 이 넓은 세상천지 어딜가도
나같은 사람은 드물어 사랑이 그 무엇보다 첫째
그대에 예쁜 눈과 마주칠때
Girl, I thought I met an angel
겉모습이 전부면 hate that,
너를 알아갔으면해 이제
OK. 용길내서 one step! 사일 좁히며
좀더 다가가서 two step! 두 눈을 맞추고
아는 사이처럼 네게 웃어보이며
이젠 말해볼께요 girl
OK. 용길내서 one step! 사일 좁히며
좀더 다가가서 two step! 두 눈을 맞추고
아는 사이처럼 네게 웃어보이며
이젠 말해볼께요
Hey excuse baby. 세상! 그 어딜가봐도
Cannot find one like me. 그댈 알아봐 주는건
You are the one my lady. 오직 하나뿐인 걸
그대 날 믿어봐요 gi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