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 / feat. 乙
(verse 1_을(乙))
나의 목소리가 낮고 확고 하다고 해서 묻혀지는건 잊혀지는 경우 으네는 으레 생각을 하는군 그것은 나의 생각의 틀이라고 을이가 누구라고 말할수 없는 것은 생각에 싸인 저기저 네온 싸인에 휩싸인 휘청거림에 불과한 그런 사람밖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할순 없다
고로,오로 오르지 못할 곳만 바라 봤네
내시야는 흐리다 나는 을이다
이것밖에 그래서 틀리다 말많다 꺼져라
(chorus)
또 묻지 넌 어디 있는가?
도대체 모르겠어 아무런 기억도
없는 고통..속에서 비상구를 찾아가지 또 마찬가지..
틀에 같혀 또니가 더해가 톱니가
(verse 2_계왕신)
더해간 진실의 조건은 절대부족 또다른 검은그림자라는 것에 묻혀 그거네 그저 자신의 틀에 묶어 무조건 적인 몸부림 같아 모조리 다 따로 또다른 정의를 뱉나 후에.. 모두 낙후돼고 마는 그저 그런것들 어떤뜻 인지도 모르는 문자에 안식을 갖고 무슨 각오를 했는지 미친세상이라지만 너무 심했잖어? 제발 넌 큰것을 봐라 대답 해라 하나 마나 하지말라 변하라 별하나를 가지고선 빛을 밝힐수가 없어 민망한 적색 빛깔을 띈게 너무 많아
(chorus)
(verse 3_Da J.Key)
한참을 생각했지 style은 과연 뭔가 정확히 무얼 얘기하는 건지 난 잘 몰라 flow 변화주고 rhyme은 끊어주고 특이하게 고쳐줬지 지금까지 내가 써왔던 이 방식이 공식처럼 자리잡은 가사 형식 많은 이들이 뱉어내는 의미없는 독백 결과물은 귀에 들어오지 않는 노래 특색없는 가사와 쉴세없이 바꿔주는 흐름은 오히려 귀에 가시 결국 skill이란 틀에 같혀 할 말을 다 못하는 바보가 되고 말어
(chorus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