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치레코드
너를 꺾지 않고 있는 그대로 돌봤다면
결국 예쁜 꽃을 피웠을 텐데

너를 꺾지 않고 모난 가시들을 이해했다면
아름다운 향을 피웠을 텐데

나라는 병에 널 가두고 싶었던 건지
시들어 가는 널 이제와 후회한들

다시 피지 않는 꽃인데
다시 피지 않는 꽃인데

나라는 병에 널 가두고 싶어
나라는 병에 널 가두고 싶어
나라는 병에 널 가두고 싶었던 건지

시들어 가는 널 이제와 후회한들

다시 필 수 없는 꽃인데
다시 필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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