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기억해주지 않은 채로
하루가 내 곁을 떠나고
나에겐 쉽게 잠들지 못하는 그 밤이
또다시 찾아올 걸 알고 있지만
언젠간 모든 것이 사라질 걸 알기에
매 순간이 소중해 다 기억 속에 남기에
떠오르는 아침 해
역시 세상을 밝히곤 다시 숨겠지 저 어두운 밤 하늘에
만질 수 없다고 못 느끼는 게 아니야
오늘도 결국에는 지나가는 날이야
(Ya) but Memories Memories Memories
it never fade out even when the light out
이젠 모두 지워버렸다고 생각했는데
눈을 감을 때마다 네가 떠올라
난 아주 멀리 떠나와버린 것 같은데
손을 내밀면 닿을듯한 그곳에 아직 네가 있어 네가 서있어.
뒤돌아 보면 아직도 그때처럼 네가 서있어.
아직 네가 있어. 뒤돌아 보면 아직도 그 자리에 네가 서있어
나도 언제가는 사라지고 말겠지 세상의 한 페이지 속 낙서뿐이 되겠지
someone's gonna say whoa whoa what a mess
But when the time passed
it could be the master peice mane
mater peice master peice mane
기억은 절대 잠들지가 않기 때문에
난 좀 더 내 목소리를 높이려 해
언젠가 내 소리도 저 멀리까지로 퍼질 수 있게
amen 난 기도해 내 존재의 대해서 매일
잊혀진다는 게 왜 이렇게 두려운지
숨을 쉬긴 하는데 대체 왜 답답한데
목놓아 악 질러봐도 내겐 어둠 밖에
보이질 않아 (않아)
오늘도 난 너의 기억 속 하나
하나가 되기 위해 살아
because 기억은 잠들지 않아
이젠 모두 지워버렸다고 생각했는데
눈을 감을 때마다 네가 떠올라
난 아주 멀리 떠나와버린 것 같은데
손을 내밀면 닿을듯한 그곳에 아직 네가 있어
네가 서있어. 뒤돌아 보면 아직도 그때처럼
네가 서있어. 아직 네가 있어.
뒤돌아 보면 아직도 그 자리에 네가 서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