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고 있어도
눈을 감고 있어도
네 얼굴이 보여서
잊을 수가 없는데
can‘t you see
I keep thinkin‘ bout you babe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마치 네가 내 옆에
기다릴 것 같은데
오늘도 어김없이 손톱을
또 물고 또 뜯고 또 뜯어
바보같이 네 사진을 보다 울어
쓰다듬었던 나를 안아주었던
어느새 다시 자란 손톱을
또 물고 또 뜯고 또 뜯어
바보같이 네 사진을 보다 울어
언제쯤이면 이 눈물이 멈출까
서로 입장을 바꿔도 봤고
밤잠도 몇 번 설치고
생각을 바꿔해봐도
우리 관계에 답이란 건 없는 걸
너무 늦게나마 깨달아 버렸단 걸
하찮은 자존심에 널 버렸단 그런
나쁜 결론 꼬리에 꼬리를 물고
우울한 맘에 빗소리에 울고
너 떠난 후에
나 좋지 않아
보내기에
남은 약속이 많아서 널 그리며
남모르게 널 기다리고 있어
다시 너를 본다면
날 본다면
너 웃어 줄 수 있을까
오늘도 어김없이 손톱을
또 물고 또 뜯고 또 뜯어
바보같이 네 사진을 보다 울어
쓰다듬었던 나를 안아주었던
어느새 다시 자란 손톱을
또 물고 또 뜯고 또 뜯어
바보같이 네 사진을 보다 울어
언제쯤이면 이 눈물이 멈출까
Someday I will try try try
And I try
Someday I will cry cry cry
So I cry
Someday I will lie lie lie
Woo Baby
네가 웃어줄 수 있을까
오늘도 어김없이 손톱을
또 물고 또 뜯고 또 뜯어
바보같이 네 사진을 보다 울어
울어
쓰다듬었던 나를 안아주었던
어느새 다시 자란 손톱을
또 물고 또 뜯고 또 뜯어
바보같이 네 사진을 보다 울어
언제쯤이면 이 눈물이 멈출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