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을 따라
익숙한 거릴 걸어 보다
너와 자주 왔던
이 곳에 머물러있어
그날 눈빛도 그 목소리도
잊지 않았는데
내 곁에선 니가 어디로 사라진 거니
돌아서던 니 모습에
차갑게 날 보던 눈이
아직도 눈에 선해
지난 그때에 왜난 널 잡지 않았을까
날 한번 안아 주겠니
널 다시 한번 볼수있게
그것 만으로도 난
더 이상 널 찾지 않을게
서로 한참을 말없이 바라 보고 있어
니눈에 비친 난 왜 보이지 않는거니
돌아서던 니 모습에
차갑게 날 보던 눈이
아직도 눈에 선해
지난 그때에 왜
난 널잡지 않았을까
날 한번 안아 주겠니
널 다시 한번 볼수있게
그것 만으로도 난
더 이상 널 찾지 않을게
날 한번 안아 주겠니
널 다시 한번 볼수있게
그것 만으로도 난
더 이상 널 찾지 않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