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고 일어났니?
밥은 꼭 챙겨먹고
술 많이 마시지 말고
집에 일찍 들어가
많이 걱정 되니까
잔소리 처럼 들리던
너의 그 목소리가
오늘따라 너무 그립다
니가 너무 보고 싶다
믿어 지지 않아 우리의 사랑이
믿을 수가 없어 우리의 이별을
얼마나 아파해야 너를 잊을 수 있을까
잊혀 지지 않아 아니 잊을 수가 없어
자꾸만 떠올라 우리의 추억들이
그립고 그리워
아직 못 해 준게 너무 많아서
니가 없단게
아직 나는 실감나지 않아서
아직 나는 너를 잊을 자신 없어서
기다릴꺼야 사랑하니까 아직도
나는 너 없이는 안되니까
믿어 지지 않아 우리의 사랑이
믿을 수가 없어 우리의 이별을
얼마나 슬퍼해야 너를 잊을 수 있을까
잊혀 지지 않아 아니 잊을 수가 없어
자꾸만 떠올라 우리의 추억들이
그립고 그리워
아직 못 해 준게 너무 많아서
더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