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기억 그걸 추억이라 해
잊지 못할 사람 그걸 사랑이라 해
내가 얘기하는게
오 너야
오 너야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날 만드는 게 너란 걸 안다면
그 모든 것 들이
다 너야
다 너야
이 계절이 지나기전 널 볼수있을까
따스한 옷대신 에 너를 안고싶어져
앞에선 모른척 뒤에선 웃어주었네
잘 들어 이 노랜 우리둘만의 의미가있어
내가 얘기하는 그 모든 것 들이
오 너야
오 너야
넌 왜 자꾸 그때로 돌아가게해
숨 쉬고 있지만 앞으론 갈수가 없네
쓰다만 이야기 처럼 멈춰 서 있어
돌아보니 넌 별로 좋은사람 은 아닌가봐
그래도 기다린다 내 모든 것 들이
다 너야
다 너야
난 요즘 따라 거울보다 사진 을 보게 되
그러다 한번쯤 나를 돌아 보게 되
만남 다툼 끝 우릴 이 세단어로
정하는게 짜증나지만 뭐 우리도
그들 중 하나일뿐
특별한거 하나없는 세상인데
니탓 내탓 하나하나 따져가는 모양인데
너 그거 알잔니 난 그런거 신경안써
제발 쓰라던 안경 미안 난 아직도 안써
오 갓 제게도 알려주세요
다시 그녀 의 눈에 제가 들게 해줘요
원할 때만 기도하는 나지만 솔직히
한 번도 들어준 적 없잖아
진짜 나 노력했는데
바뀐 건 이미 바뀌어버린 네 마음뿐
되돌릴 수 있는 건
널 보기 전의 내 마음뿐
잔인한걸 넌 모르지 마치
어릴 적 장난감 과 이별 하는 것 처럼
네가 날 버릴 적 처럼
잊지 못할 기억 그걸 추억이라 해
잊지 못할 사람 그걸 사랑이라 해
내 눈에 비치는 이 모든 것 들이
오 너야
오 너야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날 만드는 게 너란 걸 안다면
저 위에 떠있는 작은 별들이
다 너야
다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