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는 너로 시작되고
너를 향해 흘러가
매일 아침 내게 하루를 열어주는
네가 있어 참 다행이야
사랑한다는 흔하디 흔한
서투른 고백을
언제나 기뻐해 주는 너
지금처럼만 예쁜 미소로
내 곁을 지켜줘
눈부시게 아름다운 널 사랑해
너는 나에게 세상 무엇보다
향기로운 꽃 되어
어느새 내 맘에 뿌리를 내린 채로
내 맘 가득 향기를 채웠지
이젠 나에겐 그 무엇보다
소중한 너에게 행복을
안겨주고 싶어
언제까지나 너의 미소를
지켜주고 싶어
눈부시게 아름다운 널 사랑해
언제까지나 너의 곁에서
잡은 손 놓지 않을게
사랑한다는 흔하디 흔한
서투른 고백을
언제나 기뻐해 주는 너
지금처럼만 예쁜 미소로
내 곁을 지켜줘
눈부시게 아름다운 널 사랑해